[MBN스타(중국 베이징)=정일구 기자] 한중합작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아이돌(星动亚洲)’ 오픈식 레드카펫 행사가 2일 오후 중국 베이징 노동인민문화궁에서 열렸다.
가수 더원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슈퍼아이돌(星动亚洲)’은 한국의 MBC뮤직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하는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글로벌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슈퍼아이돌(星动亚洲)’은 김종국, 장우혁, 더원, 싸이, 채연, 린, 하하, 코코리(李玟), 도철(陶喆), 장량(張亮), 화신우 등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7월 중국 안후이위성TV와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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