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파인(I'm fine)’은 실력파 작곡가 크레이지 사운드의 수장 ‘똘아이박’이 그의 사단 피터팬·미친 기집애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대표곡인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의 히트를 이어갈 곡으로 준비했다고 소소사 측은 포부를 밝혔다.
‘아임 파인’은 어쿠스틱 사운드와 신스 사운드가 적절하게 결합한 팝 스타일 미디엄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이별에 대처하는 방법을 표현했다. 이별해 아프지만 자신을 애써 위로하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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