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측 "전 여자친구 최씨, 9월 12일 출산? 친자라면 책임질 것"
↑ 김현중/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의 출산 소식에 대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3일 한 매체는 "김현중의 아기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여자친구 최씨가 오는 9월 12일 출산을 앞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김현중 측 관계자는 "태어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면 당연히 책임을 질 것"이라며 "처음 입장 그대로다. 친자라는 것이 확인되면 책임지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한편 지난해부터 김현중과 최 씨의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7일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기점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고 임신과 유산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현중과 최 씨의 2차 변론준비기일은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62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