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유럽 생존 신고 “프랑스 잘 도착했어요”

[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의 사진을 통해 프랑스에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렸다.

유럽 투어차 지난 1일 출국한 아이돌 소년공화국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년공화국은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앞에서 밝은 모습으로 점프를 하거나 사크레쾨르 성당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사진=소년공화국 인스타그램

소년공화국은 이번 유럽 투어를 통해 총 7개국 8개 도시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첫 도시인 프랑스의 파리를 기점으로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쾰른과 베를린, 폴란드 크라코우,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에서 그동안 만나지 못한 유럽 팬들을 만난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현지 시각으로 3일 프랑스 파리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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