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위너 송민호, 프로듀서들 극찬…"바비 부담된다"
↑ 송민호/사진=위너 공식 페이스북 |
'쇼미더머니4' 위너 송민호가 강력한 우승 후보다운 실력을 뽐냈습니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2차 예선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송민호가 등장했습니다.
프로듀서들은 송민호의 등장 전부터 "송민호 랩 잘한다. 송민호를 잡아야한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송민호는 프로듀서들의 기대에 걸맞는 랩을 선사했습니다.
송민호의 랩에 프로듀서들은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아이돌 래퍼들에게 불만을 갖고 있는 비아이돌 참가자들 또한 송민호의 랩을 인정했습니다.
송민호는 이번 대회에 도전한 이유를 "그냥
우승에 대한 부담에 대해서는 "바비형이 잘해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습니다.
'쇼미더머니'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시즌4에서는 타블로, 지누션, 버벌진트, San E, 지코, 팔로알토, 박재범, 로꼬가 프로듀서로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