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에 지기펠라즈 크루 출신 베이식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예능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는 도전자들의 2차 오디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팔로알토는 "랩을 잘하는데 왜 오랫동안 활동 안 했냐"라고 물었다.
베이식은 마이크를 놓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회사에 취직해 회사원이 된 베이식은 "이제 가장이 되는 거니까 책임을 져야하고 음악보다는 회사에 취업하는 게 조금 더 안정적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리고 아내도 그때는 그걸 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제일 하고 싶어
또한 "랩이 너무 하고 싶었다. TV에서도 같이 활동했던 친구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 거 보고"라며 "회사에도 사표를 제출한 상황이다.'쇼미더머니4'에서 잘 되지 않더라도 계속 음악을 할 생각"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