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탕수육, 1시간 지나도 바삭거림 그대로…비법은?
↑ 이연복 탕수육/사진=KBS |
'해피투게더3' 이연복 셰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한 '전설의 MC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주방장으로 출연해 짜장면을 만들며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연복이 주저없이 고수의 비법을 공개하자 박미선은 "비법을 공개해도 되냐"라고 물었고, 이연복은 "레이먼킴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우리 탕수육에 대해 얘기를 해줘서 가게가 완전히 뒤집어졌다"며 "그래서 '해피투게더3'가 물어보면 뭐든지 시원하게 말해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연복은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방송 직후 내 이름이 검색어 1위를 했다. 그런데 자막에 내 이름이 이영복으로 잘못 나와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이연복, 이영복, 이원복이 연이어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레이먼킴은 '해피투게더'에서 '이연복 연남동 탕수육'을 소개하며 "40년 중화요리 고수 이연복 셰프를 가장 존경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당시 레이먼킴은 "이연복 셰
실제로 만두를 맛본 유재석은 "튀김 만두인데 식감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고 평했고, 이에 레이먼킴은 "하나씩 만두를 굽듯이 튀기기 때문"이라고 비결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