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삼둥이 부자 하차설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강봉규PD는 최근 한 매체에 "송일국-삼둥이 부자 하차설이 왜 도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송일국이 KBS 새 대하사극 '장영실' 주인공으로 언급되면서 스케줄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다. 이에 KBS 측이 "하차
송일국이 드라마에 출연한다고 하더라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주에 1회 48시간 촬영이 진행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둥이 하차설, 대한민국만세 가지마” “삼둥이 하차설, 안나간다니 다행이다” “삼둥이 하차설, 이제 육아 예능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