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녀감성 우체통, 확 달라진 목소리에 심사위원 ‘충격’

[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소녀감성 우체통이 깊은 트로트 감성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감성 우체통이 지난 무대와는 또 다른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감성 우체통은 1라운드와는 전혀 다른 바이브레이션으로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트로트 곡을 선택해 깊은 감성을 선사했다. 이에 김형석은 “어쩜 저렇게 잘 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복면가왕 캡처

노래가 끝난 후에도 심사위원들은 그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했다. 또 소녀감성 우체통이 무대를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며 충격 받은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