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이진욱이 하지원을 위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는 불꽃놀이를 보며 그네에 앉아 하염없이 우는 오하나(하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하나는 기성재(엘 분)가 정직원이 되기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잠시나마 흔들렸던 마음에 서러운 눈물을 흘렸다.
↑ 사진=너를 사랑한 시간 캡처 |
오하나는 “그래 괜찮아. 나에겐 삶의 열병을 앓을 때마다 언제나 옆에 있어 주는 소중한 친구가 있으니까”라고 속으로 말하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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