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나도 사람인지라 매번 좋은 무대 나올 수 없어" 고백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사진=MBC |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사랑할수록'이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대결을 펼치며 부활의 '사랑할수록'을 열창해 7대 가왕을 차지했습니다.
클레오파트라가 부른 '사랑할수록'은 부활의 명곡으로 높은 음역대는 물론 감정선도 놓쳐서는 안되는 곡입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이 노래 또한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한편 이날 클레오파트라는 "김구라 말씀처럼 기분 좋게 회식 쏘고 싶었는데 또 열심히 준비해 정말 특별한 무대를 또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다음 무대
이어 클레오파트라는 무대에서 내려와 "사실 김구라 말처럼 떨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나도 사람인 지라 매번 좋은 무대가 나올 수도 없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큰 부담감이 있지 않다. 오히려 내가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