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페스티벌 2015 멜로디포레스트캠프(이하 멜포캠)의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6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토이 유희열, 윤종신, 김연우가 멜포캠에 합류한다. 애틋한 선율로 추억을 담는 뮤지션 유희열, 섬세한 언어와 멜로디로 이야기를 전하는 뮤지션 윤종신 그리고 신이라 불리는 최고의 보컬리스트 김연우가 멜포캠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멜포캠은 ‘반가운 음악과 함께하는 자연 속 여백의 시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좀 더 풍성해진 라인업과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멜포캠은 오는 9월19일, 20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며, 6일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