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지창욱이 韓中럭셔리 매거진 ‘ONE’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ONE’ 매거진의 7월호 커버 화보에서 지창욱은 핑크색 건물 앞에서 시크한올 화이트 수트룩으로 차세대 한류스타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국경을 넘어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창욱은 LA를 배경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설레는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중국에 처음 갔을 때 많은 팬들이 몰려 행사가 취소됐다”며 기억에 남는 팬들과의 일화를 전했고 이어 “아쉬우면서도 뜨거운 반응에 기분이 좋았다”고팬사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키가 너무 크지 않고 코드가 잘 맞는 여자”를 꼽았다.
또한 중국 작품 진출에 대해 “시나리오 제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중국 팬들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고 기대를 표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