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마음의 소리’ 캐스팅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고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가상캐스팅이 진행되고 있다.
주인공 조석은 ‘마음의 소리’ 작가 본인의 캐릭터로 평범하고 친근한 이미지에 반해 엉뚱하고 재치 있는 행동으로 기발한 상황을 연출하는 인물이다.
↑ 사진=MBN스타 DB |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배신기린’ 캐릭터를 얻었으며 여러 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SNL’과 드라마 ‘초인시대’에서 B급 매력을 발산했던 유병재 역시 가상캐스팅 후보에 올랐다.
한편,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다. 현재 방송국 편성을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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