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김주혁이 모친상을 당했다. 지난 4일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모친 발인식이 6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김주혁의 모친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인식에는 김주혁을 비롯한 유가족과 지인 등이 참석했다. 모친의 장지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선영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남편 故 김무생이 묻힌 곳과 같다.
김주혁은 KBS 2TV ‘1박2일’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
특히 어머니에 대해서는 “세종대 퀸카”였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주혁은 앞서 ‘1박2일’ 출연에 대해 “어머니는 매주 날 볼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고 계신다”고 설명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