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심야식당'서 연기력 논란, 패러디 영상보니…'어떡하나'

남태현 '심야식당'서 연기력 논란, 패러디 영상보니…'어떡하나'

↑ 남태현/사진=SBS 방송, 자막 입힌 패러디영상 캡처

드라마 '심야식당'에 출연한 남태현에 대한 연기력 논란이 화제입니다.

남태현은 4일 밤 첫방송된 SBS 새 토요일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민우역을 연기했습니다.

심야식당에서 민우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살아가려 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남태현은 기대 이하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장면은 남태현이 심야식당을 찾아 "사실 그동안 불행이니 행복이니 느낄 겨를도 없었다"고 밝히며 고백하는 장면입니다.

해당 장면에서 남태현은 부정확한 발성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표현력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 이 장면은 패러디 영상으로 제작되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