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빨리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이었으나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육성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석, “어렸을 때부터 25살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그는 “아이도 빨리 낳아 세대차이가 나지 않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생각이 바뀌고 있다. 사실 조금 더 어릴 때 잘 모르고 한 얘기 같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대 100’은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