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10일 출소, 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가 미성년에게 그런 짓을? ‘반전’
고영욱 10일 출소, 무슨 일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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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10일 출소, 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가 미성년에게 그런 짓을? ‘반전’
고영욱 10일 출소 소식에 과거 그가 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로 홍보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 고영욱 10일 출소, 사진=MBN스타 DB |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전자발찌 3년 부착 판결을 받았다.
고영욱은 지난 2012년 인도 어린이합창단 홍보대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주위 모두 놀랍다는 반응.
한편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연예인 최초로 전자 발찌를 차게 된 가수 겸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한다.
안양교도소에서 서울남부교도소로 이감된 고영욱은 10일 오전 5시 징역
고영욱은 출소 후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누리꾼들은 “고영욱 10일 출소 설마” “고영욱 10일 출소 대박이네” “고영욱 10일 출소 홍보대사 왜 하셨소” “고영욱 10일 출소 짱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