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엠블랙 미르가 벌을 피하는 특이한 방법을 소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미르와 개그우먼 수지가 닭을 피하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미르는 “장성에서 할머니와 아버지가 알려줬다”며 벌이 다가오는 상황극에서 닭소리를 냈다. 이어 “닭들이 벌을 잡아먹는다. 어렸을 적 어르신들이 이렇게 알려줬다”고 특이한 대처법을 소개했다.
수지는 벌이 다가오자 오만상을 쓰며 특이한 소리와 비명을 질렀다. 그는 “이렇게 하면 누군가 벌레를 잡아줄 법도 한데 아무도 벌레를 잡아주지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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