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엑소(EXO) 디오가 다리 부상을 당했다.
7일 오후 엑소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일본 SM타운 공연에서 디오가 무대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뎠다. 바로 병원으로 가서 정밀검사 받은 결과, 다행히 뼈와 인대에는 이상이 없고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며 “지속적으로 디오의 상태를 체크하며 무리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