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우와 박한별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정은우의 첫 키스 발언이 화제다.
정은우는 지난 1월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정은우는 "우연히 밤길을 산책하는데 둘만 남아 고백하게 됐다. 씩 웃던 박한별이 내가 잡는 손을 꼭 잡더라"며 고백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고백 후 보름 뒤 용평 스키장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다가 헬기장 가는 산책로에서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해 사랑을 키워갔지만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이후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7개월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박한별 정은우 결별, 안타깝다”, “박한별 정은우 결별, 좋은 기억 남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