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이동건, 티아라 지연 사진 보니 ‘반할만 해’…물오른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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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지연 사진
‘열애’ 이동건, 티아라 지연 사진 보니 ‘반할만 해’…물오른 미모 자랑
이동건 지연 열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지연의 최근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해후’ 촬영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촬영을 위해 지연과 이동건이 이탈리아에서 찍은 장면으로 지연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 이동건/사진=지연 인스타그램 |
롱드레스를 입은 지연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연애 후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일 “영화 ‘해후’ 촬영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 지 한 달 정도 됐다. 본인 확인을 해본 결과, 사귀는 단계까지는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만나 2개월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만남을 이뤄준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 선상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의 입지를 다졌으며, 군대 제대 후 ‘미래의 선택’ ‘슈퍼대디 열’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은 가수와 배우 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