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어리바리한 매력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계 올림픽의 꽃 수영 종목에 도전하기 위해 수영단 오디션을 진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오디션 2조 참가자는 배우 최필립, 강지섭, 이이경, 모델 겸 방송인 로빈,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이에 로빈은 “지금은 달라졌다. 호주 지금 유명한 수영선수 누가 있냐”고 되려 질문을 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떠닌 지 13년이 됐다. 잘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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