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희, 하트비 별하와 실제 외사촌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예 신희와 하트비 별하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영화 '방과후학교'(감독 전필진)에 캐스팅 된 신희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하트비 멤버 별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사람은 오누이 같은 모습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신희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실제 외사촌지간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희는 2015년 '순정에 반하다', 한중합작 어린이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방과후학교'에 캐스팅됐다.
별하는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가능한 신인가수로 최근 SBS '가면' 주지훈 테마곡 '사랑은 없다'를 부른 OST계의 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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