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씨스타, 걸스데이와 소녀시대에서 에이핑크까지 이어진 걸그룹 러시에 헬로비너스도 가세했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22일 신곡으로 컴백한다. 이들은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며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일명 '섹시크'라 불리는 이들의 콘셉트는 블랙 글램룩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미러볼 사이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여름 느낌을 물씬 풍겼다. 화려한 헤어컬러에 물 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멤버들의 장점을 부각해 기존의 헬로비너스를 뛰어 넘는 역대급 콘셉트로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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