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家 스펙+딱 벌어진 어께…‘여심 초토화’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家 스펙+딱 벌어진 어께…‘여심 초토화’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리즈 시절 수영 솜씨 뽐내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이이경, 家 스펙+딱 벌어진 어께…‘여심 초토화’

배우 이이경이 숨겨둔 수영 실력을 뽐낸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아기 스포츠단 출신이나 무너진 타일에 발이 끼인 후 20년간 수영을 하지 않았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 이이경 / 사진= 이이경

하지만 정형돈은 “중요한 건 이 분 아버지가 국내 굴지 대기업의 대표 이사님이다”고 폭로했고, 이를 들은 강호동은 깜짝 놀라며 “이 분이 그 분이냐”고 되물었다. 이후 강호동은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멤버 합격 소식을 통보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이경은 아버지는 LG 이노텍 이웅범 사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이 나간 이후 이이경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일주일간 죽도록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생님부터 페이스 메이커 건호까지 앞으로도 불가능을 극복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하며 방송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 속 이이경은 딱 벌어진 어께에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