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마리텔' 생방송 촬영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아트월드 세트장에서는 tvN '집밥 백선생' 고민구PD와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게임을 1년 간 폐인처럼 죽어라 했다"면서 "게임으로 채팅을 하고 팀플레이를 하다 보니 2~3달 만에 적응이 됐다. 채팅창 글이 너무 재밌어서 읽고 말해주다 보니 소통처럼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중에 말도 안되는 욕도 있는데, 역시 게임 하면서 단련이 됐다. 게임을 하다보면 굉장히 욕을 많이 먹는다"면서 "덕분에 멘탈이 강해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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