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정재연이 과거 에어로빅 선수 활동 이야기를 전했다.
정재연은 8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이 에어로빅 선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이날 정재연은 “데뷔를 늦게 했는데 그 전에 3년 정도 에어로빅 선수로 활동했었다”며 “국내대회에서 1, 2등을 한 적도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 사진=김승진 기자 |
마지막으로 그는 “에어로빅 외에도 킥복싱, 수영 등으로 근육을 단련하는 편이다”라며 “또 중국에서 댄스가수로 활동할 당시 힐을 신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어야 해 다리 근육이 많이 발달된 것 같다”고 탄탄한 각선미의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폴라로이드’는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세 사람이 가족이 돼가는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