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vs 터미네이터 치열한 접전…'과연 승자는?'
연평해전, 터미네이터와 치열한 접전 끝에 1위 탈환에 성공
↑ 연평해전 터미네이터/사진=연평해전 터미네이터 포스터 |
영화 '연평해전''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흥행 1위 자리를 놓고 접전중에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집계 결과 7일 '연평해전'이 전국 15만 3,0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평해전'은 지난달 24일 개봉 후 줄곧 흥행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2일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개봉한 후 2위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7일, 6일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한겁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