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의 여전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전날 17만6693명을 불러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69만3009명으로,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일 개봉한
‘연평해전’ 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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