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유명 라디오 DJ 김광한(69)씨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다. 현재 서울 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8일 급속도로 혈압이 떨어져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에는 가족들이 인타까운 마음으로 병실을 지키고 있다.
김광한은 19세 때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아 지난 5월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