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에 출연한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정재가 영화 ‘역전의 날’을 통해 중국배우 종한량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리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중국 국영 영화사인 차이나필름과 하이룬, 국내 영화사 두타연이 제작에
액션 장르로 알려졌으며 이정재가 다시 한 번 액션에 도전할 전망이다.
7월말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22일 영화 ‘암살’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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