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부족한 게 뭐야’…4개 국어 능통+청담동 45억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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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진정한 ‘엄친딸’
한승연, ‘부족한 게 뭐야’…4개 국어 능통+청담동 45억 건물주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청담동 45억 규모의 건물주임이 드러나 다시 한 번 화두에 오르고 있다.
↑ 한승연 / 사진=MBN스타 DB |
이날 MC 전현무는 한승연을 “연예계 대표 뇌섹인”이라 칭하며 무려 4개 국어에 능통한 한승연의 화려한 스펙을 소개하면서 “학창시절 미국 명문 대학 존스홉킨스 의대 진학을 준비했었다”고 소개했다.
한승연은 미국 뉴저지 내 최고 명문학교인 테너플라이 하이스쿨 출신임을 밝히며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와 막힘없는 영화 대화를 선보였다. 타일러는 “(한승연의 영어 발음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며 그를 칭찬했다.
이어 한승연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일본어로 대화하며 유창한 실력으로 그를 당황케했다. 특히 한승연은 “정식으로 일본어 수업을 받은 건 두 달 정도밖에 안 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승연은 “일본 현지에서 머물렀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난해 4월 청담동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 신축에 들어간 사실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 등기부등본상 매입 대금의 59%인 27억원을 대출
분석 이유는 건물의 위치로, 한승연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 중 시세 수익이 높은 편인 곳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