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판매용 도넛에 몰래 침을 뱉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고 미국의 한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아니라아 그란데는 CCTV 영상에서 전시돼있는 판매용 도넛을 몰래 핥는가하면 침을 뱉는 등의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에 도넛 매장 주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원들의 증언과 CCTV 영상을 확인했을 때 아리아나 그란데는 정말 무례했다"면서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는 6개의 도넛을 주문했고 전시된 것이 아닌, 갓 구운 도넛을 원했기에 직원들이 그 도넛들을 가지러 베이킹 룸으로 향한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직원이 들어간 틈을 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두 개의 도넛을 핥았고 파우더 가루가 묻혀져있는 도넛에는 침을 뱉었다. 그와 함께 한 일행 역시 침을 뱉었더라"며 "다 판매용 도넛이었다. 실제로 그 영상 속 도넛들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우리가 전부 고객들에게 팔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리아나 그란데는 도넛이 나오자 "뭐 이런게 다 있냐. 나는 진짜 미국이 싫다"라는
이에 누리꾼들은 “아리아나 그란데, 인기를 얻으면 하나같이 다 변하는군” “아리아나 그란데, 미국 아이유라더니 인성은 왜 이모양이야” “아리아나 그란데,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 정말 진지하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