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와 MBC ‘무한도전’이 상반기 콘텐츠파워 드라마와 예능 분야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9일 CJ E&M에 따르면 상반기 콘텐츠파워지수 조사 결과 KBS 2TV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는 261CPI(콘텐츠파워지수)를 기록해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SBS ‘냄새를 보는 소녀’, 3위는 ‘피노키오’였다.
예능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이 257CPI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MBC ‘일밤-복면가왕’, 3위는 tvN ‘삼시세끼-어촌편’이었다.
CPI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과 시장 조사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