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미성년자 손연재에게도 작업…"연재씨 예뻐요"
고영욱이 출소 한 가운데 과거 손연재에게 남겼던 메시지도 화제
↑ 고영욱 출소 / 사진=손연재 트위터 |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오늘 만기 출소했습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1년 7개월을 교도소에서 복역 한 고영욱은 앞으로 신상정보 공개·고지 5
이런 가운데 고영욱이 과거 손연재 등과 나눴던 SNS 대화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1년 고영욱은 트위터를 통해 몸살 기운이 있다는 손연재에게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 참고로 전 실물이 나음. 그만큼 연재씨가 예쁜거에요" 등의 멘트를 건냈습니다.
당시 손연재는 미성년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