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황당 루머 해명 "허지웅과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마녀사냥’이 100회를 맞는 가운데 MC 성시경과 허지웅이 자신들을 두고 생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마녀사냥’ 100회 특집 녹화에서 MC들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겪은 우여곡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특히 허지웅과 성시경에 대한 황당 루머가 눈길을 끌었다.
‘마녀사냥’ 성시경은 “허지웅과 내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루머의 내용을 말하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허지웅은 이날 녹화가 끝난 후 성시경과 다정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기도 했다. 또 ‘우린 안 했어요’라는 해시태그로 재치 있는 해명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정말 어이없는 루머가 많네” “마녀사냥 허지웅, 루머 신경쓰지 말아요” “마녀사냥 성시경, 말도 안되는 루머다 진짜” 등의 반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