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콩국수 도전…맷돌 지옥을 뚫고 콩국수를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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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하늘, 옥순봉 생활에 빠져들어
삼시세끼 김하늘, 콩국수 도전…맷돌 지옥을 뚫고 콩국수를 먹을 수 있을까
삼시세끼 김하늘이 눈길을 끈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세 남자와 게스트 김하늘이 좌충우돌 옥순봉 생활에 빠져들었다.
10일 방송하는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옹심 언니’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오늘 방송에선 옥순봉 식구들을 맷돌 지옥으로 인도한 콩국수 도전기가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네 사람은 점심 미션으로 받은 콩국수 요리를 위해 콩을 삶아 맷돌에 갈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늘 방송에선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맷돌 작업이 난항에 부딪히며 세 남자와 김하늘을 멘붕에 빠뜨릴 예정. 아무리 맷돌을 돌려도 갈리지 않는 콩 때문에 점점 지쳐간 옥순봉 식구들이 과연 맷돌 지옥을 뚫고 시원한 콩국수를 완성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시세끼 김하늘 |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선 지난주 ‘국민 옹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요리 허당에 등극한 김하늘의 지칠 줄 모르는 요리 도전기도 펼쳐져 눈길을 끈다. 손대는 요리마다 4차원의 맛 세계를 보여준 김하늘이 이 모든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결국 감자옹심이 요리에 다시 도전하게 된 것. ‘삼시세끼’ 사상 처음으로 했던 요리를 또 하는 사태를 만들어낸 ‘기승전
이외에도 빵 굽는 재미에 푹 빠진 ‘제빵왕’ 이서진의 셋째 빵 출산 스토리도 펼쳐진다. 여기에 처음으로 밍키와 함께 읍내 나들이 나선 ‘빙구 오빠’ 옥택연이 밍키의 임신 초음파 진단 결과를 보며 복잡 미묘한 심경을 느끼는 장면도 전파를 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