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 별세,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는데…’ 애도의 물결

김광한 별세,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는데…’ 애도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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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별세, DJ계 별이 지다

김광한 별세,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했는데…’ 애도의 물결

김광환 별세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일었다. 그는 향년 69세를 일기로 별세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 김광한 별세

고 김광한은 1946년 11월9일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4형제 중 둘째로 자라났다. 그는 서라벌예술대학 졸업한 뒤 1987~1991년 KBS2 ‘쇼 비디오자키’를 진행했다.

1982~1994년에는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 진행을 맡았으며, 2013년 5월부터 2014년 5월까지 CBS 표준FM ‘김광한의 라디오 스타’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김광한은 이종환, 김기덕과 함께 국내 ‘3대 DJ’로 명성을 떨쳤다.

그는 지난 6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지난 9일 오후 9시37분 유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1일 오전 10시, 장지 성남 영생원이다.

DJ 김광한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DJ 김광한 별세, 안타깝다” “DJ 김광한 별세, 그동안 고인 때문에 팝을 알아갔는데 고맙단 인사도 못 했다” “DJ 김광한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