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자신의 청담동 집 대출을 다 갚았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철은 "날 위해 집에 투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자신의 집 콘셉트에 대해 "뉴요커"라고 말하며 시계나 벽돌, 벽지로부터 풍겨오는 뉴욕 느낌을 설명했다.
그는 "어릴 때 울산 시골에서 자랐고 '열심히 돈 모아서 강남에 집사야지' 했는데 꿈을 이뤘다"고 말해 그의 근면함을
김영철은 “이사오고 쳐져있는 삶이 싫어서 불편한 의자를 가져다 놔서 맨날 정자세로 앉아있는다. 불편하다”며 허세 인터리어의 폐해를 털어놓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영철 벌써 청담동 집 장만? 부러워라” “김영철 정말 꾸준히 벌어서 청담동 집 장만 했네. 축하해요” “김영철 집에서까지 불편한 의자라니 편하게 지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