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박서준과 입맞춘 이유는? 과거 스킨십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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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화제된 이유는?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박서준과 입맞춘 이유는? 과거 스킨십 재조명

↑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서준과의 만남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배우 송지효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전속 계약 종료와는 다른 의미로 씨제스엔터는 소속 연예인과 계약서 없이 상호 신뢰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진행해왔다.

↑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씨제스엔터 측은 “송지효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기를 응원한다. 더불어, 새 소속사가 정해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씨제스엔터 측은 송지효와 백창주 씨제스엔터 대표가 2년 전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배우와 매니저로 지내왔음을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송지효와 박서준의 입맞춤이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해 SBS ’런닝맨-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송지효와 팀을 이뤘고, 단무지를 짧게 남기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에서 “우리 둘 다 연기자다”라며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며, 입술이 닿는 모습을 선보였다.

송지효 박서준 단무지 키스를 접한 유재석은 “너희 정말 대박이다. 단무지를 슬라이스를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