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발연기 논란 이후 '심야식당'에 다시 등장했다.
'심야식당’에서 남태현은 가난한 고학생 민우 역을 연기중이다.
12일 방송된 ‘심야식당’에서 남태현은 지진희의 딸을 귀여워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연기했다.
남태현은 극중에서 "저도 이런 딸 낳고 싶다. 내가 아빠하고 못해 본 거 딸한테 다 해보고 싶다“라고 하는 대사를 소화했다.
하지만 남태현은 이전에
한편 남태현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심야식당‘에서 부정확한 발음과 웃는 듯 우는 표정으로 극 몰입을 방해한다며 발연기 평가를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 심야식당에선 발연기 맞는듯” “남태현 이전 작품에선 안그랬는데 왜 심야식당에서 발연기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