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광희가 소원하던 GD&태양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11일 저녁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6명의 뮤지션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가요제 파트너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태양은 자신을 향해 구애하는 하하, 정준하, 광희를 보며 고민에 빠졌다.
특히 광희는 "한 번만 YG에서 앨범내게 해달라"며
고민 끝에 태양은 광희를 선택했고, 광희는 바로 달려가 지드래곤에게 안겨 동갑내기 광희, 지드래곤, 태양의 케미를 볼 수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광희 YG성덕이다 부러워. GD태양이라니” “무한도전 광희가 GD&태양 파트너? 완전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