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조정석 키스 "나랑 그거 한번 해요" 야릇!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사진=tvN |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을 덮치려 한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4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에 빙의한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셰프 강선우(조정석 분)에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봉선은 고시원에 쫓겨난 이후 레스토랑에서 강선우와 동거를 시작한 상황. 나봉선은 몸이 아픈 강선우를 위해 죽을 쒀 방을 찾았고, 강선우는 나봉선을 짝사랑 상대 이소형(박정아 분)으로 착각해 갑자기 일어나 입을 맞췄습니다.
정신을 차린 강선우는 나봉선을 알아보고 “네가 왜 여기있냐. 나가”라고 소리치며 밀쳐냈습니다.
이후 나봉선은 방을 나오며 “지가 해 놓고 왜 성질이냐”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강선우를 쫓아다니며 “부탁이 있는데 그것 좀 꼭 들어주시면 안 돼요?”라며 “나랑 그거 한 번만 해요. 두 번도 아니고 한 번 만요”라고 요구했다.
이날 신순애(김슬기 분)이 빙의된 나봉선은 강선우가 감기에 걸린 것을 알고 아픈 강선우의 방을 찾아가 죽을 건넸습니다.
나봉선은 죽을 건네고 나가려했지만 약 기운에 취한 강선우는 나봉선을 친구 이소형(박정아 분)이라고 착각해 나봉선에게 키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