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상태 치타, 블레이디 가빈 언급 "못 깨어날 거라고…"
↑ 코마상태/사진=Mnet |
블레이디 가빈이 래퍼 치타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6월 15일 방송된 Mnet ‘야만TV’에는 신인 보이그룹 엔플라잉과 걸그룹 블레이디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가빈은 “오늘 ‘야만TV’에 나간다고 했더니 치타가 자기 얘기하라고 하더라”고 말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가빈은 “치타와 부산에서 함께 올라와서 같이 살았다. ‘언프리티 랩스타’ 때 나온 ‘코마 07(coma 07`)’ 곡이 치타 본인 이야기지 않냐. 치타가 코마 상태일 때 사실 내가 같이 있었다”고
또 “그때 치타 씨가 못 깨어날 거라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은 가빈은 “맞다.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었다”고 답하며 잠시 울적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래퍼 치타는 17세 때 대형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졌던 당시의 경험을 ‘코마 07`’이란 곡으로 만들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