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딸 조윤경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아빠를 부탁해’의 공식 먹방 요정으로 어떤 음식이든 복스럽게 먹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던 조윤경이 먹방을 잠시 뒤로하고 본격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조윤경은 지난 방송을 통해 여름방학 중 다이어트에 성공해, 비키니를 입고 워터파크에 가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아빠 조민기는 딸 윤경의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과 크로스 핏을 준비해 같이 운동하게 됐다.
오히려 딸 윤경과 함께 운동을 하던 조민기는 운동 도중 체력 바닥나
조윤경의 극한 다이어트는 12일 오후 4시 50분 ‘아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이제 진짜 먹방 안하나.. 아쉽다”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조윤경 부녀 먹방 보기 좋았는데” “조민기 조윤경 부녀 운동 파이팅!”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