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홈'이 13일 이후 이동한 뒤 태풍 '낭카'가 다시 올 것으로 예측돼 화제다.
'찬홈'은 오는 13일 서해안을 통해 빠져나가며 그 후 다시 더위가 시작될 예정이다.
'찬홈'의 영향을 받아 내리는 비는 오는 13일 오전 9시쯤 북한 평양 육상을 지나 위력이 약해질 것으로 관측된다.
'찬홈'이 지나간 14일 이후엔 전국이 낮 최고기온이 27~32도에 이를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다음 주 주말 제
'낭카'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3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km 속도로 우리나라 남해안 쪽으로 서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찬홈으로 비 오더니 다음주는 낭카로 비오겠네” “찬홈 낭카 태풍이 끊이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