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 숨겨왔던 남성미 드러냈지만 ‘웃음 폭탄’

[MBN스타 김진선 기자] ‘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가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2라운드에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들은 나윤권과 별의 ‘안부’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죠스가 나타났다는 비 내리는 호남선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숨겨 왔던 남성미를 뽐냈다. 하지만 그는 가면을 치는 허당 모습을 보여 비 내리는 호남선을 웃게 만들었다.

↑ 사진= 복면가왕

청중단들은 죠스가 나타났다는 임슬옹, 비 내리는 호남선은 임수향으로 예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