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접기로 가방 만들어 작가에 선물 '대박!'
↑ 마이리틀텔레비전/사진=MBC |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김영만이 종이로 가방을 만들어 작가에게 선물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온라인 생중계가 12일 저녁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이날 '종이접기 아저씨'로 알려진 김영만이 처음으로 등장해 1회부터 6회까지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골드 레벨'로 승격, 인간계를 벗어난 요리연구가 백종원에 도전했습니다.
'영맨'이라는 닉네임을 쓴 김영만은 이날 종이접기로 가방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먼저 손가방을 완성한 김영만은 끈을 묶어 어깨에 멜 수 있는 형태로
이후 김영만은 '마리텔' 담당 작가를 부른 후 가방을 메보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영만은 작가에게 가방을 선물한 후 "머리 염색을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했지. 나도 저렇게 할 수 있는데"라는 칭찬을 건넸습니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생중계에는 백종원과 김구라, EXID 솔지와 김영만, 가수 레이디제인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