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떠난 첫 사랑 생각나게 해…`청순의 끝!`

SBS '런닝맨'에 AOA 멤버 설현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설현의 청순 셀카가 누리꾼의 눈길을 끈다.
과거 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잠들어버려서 못올린 셀카 ㅜㅜㅠ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인형같은 외모에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빨간 브릿지를 넣은 설현의 머리카락과 우윳빛 피부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현 보니까 옛날 첫사랑 생각나”. “설현 청순함 최고네”.“설현 내 여자친구 였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런닝맨’ 에서는 AOA 설현, 씨스타 보라와 소유, 에이핑크 윤보미,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초복의 여왕' 레이스를 진행했다.